노자의 연인

며칠전 회사에서 책상 정리를 하다가 옆에 빈 큐비클에서 노자의 연인을 발견했다.  사실 일을 너무 열심히하다 보니 복잡한 생각들로 꽉찬 머리를 식힐라고 정리를 시작했다.  어쩜…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였을까? 한장 한장 넘기면서 마음이 저절로 안정을 찾았다.  노자의 한마디 한마디가 나의 원인을 모르는 마음의 고통을 완화시켜주었다.

역시 철학에서는 짧은 문구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깊고 또 더 깊은 뜻들이 많다.  요즘 사람들은 바쁜 삶을 사느라 작은 기쁨 찾은 것도 잠시… 노자와 같은 철학자들의 말씀들이 너무 이상적으로 느껴질수도있다.  하지만 때론 생활속에 물질적인 관점과 해결책들로 인생의 의미를 찾은 것 보다 이런 책들로 인해 인생을 더 큰 관점으로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책의 원문은 한문으로 쓰여지고, 엮어진 노자의 글들은 박상원이라는 작가가 뜻을 해석하여 쓰여져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가슴에 와 닿았던 글은 노자의 “병을 병으로 아는 사람은” 이라는 편지였다: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가장 훌륭합니다.
사람의 병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안다고 믿는 데서 시작을 합니다.
병을 병으로 아는 것은 더 이상 병이 아니니
당신에게 병이 없음은
병을 병으로 아는 겸손의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겸손하자, 항상 행복하자.
(The book is a compilation of the ancient Chinese philosopher Lao-Tzu’s writings. Letters on life.)

디의 책 평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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